활용 사례: 침수 피해 검사
열화상카메라와 수분계를 이용한 신속한 자동차 누수검사
차량 제조사들은 생산하는 차량들이 그 어떤 기상 조건에서도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상당한 노력을 기울고 있지만, 자동차의 내후용 실(seal)에 발생한 작은 틈이나 흠집을 통해, 물이 새어 들어오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열화상은 “증발 냉각”이라는 물리학적 원리를 사용해 차량 객실 내부이나 내후용 실로 보호되어 있는 공간의 누수 발생 여부를 감지해냅니다. 누수가 발견되면, 검사원은 수분계 또는 습도계를 사용하여 누수가 발생한 규모나 수준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